4대보험요율 쉽게 계산. 급여에서 얼마나 공제될까?

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 산재보험의 요율과 급여에서 공제되는 금액을 계산하는 방법을 알아봅니다. 실수령액이 어떻게 변하는지 자세히 확인해봅시다.

 

4대 사회보험 요율

 

목차 

1️⃣4대보험

2️⃣구성 및 요율

3️⃣공제 후 실수령액

4️⃣요율 변화 추이

 

✔️ 4대보험 요율은 국민연금(4.5%), 건강보험(3.925%), 고용보험(0.9%), 장기요양보험(0.488%)로 구성

✔️ 급여 300만 원 기준 4대보험 공제 후 실수령액은 약 270만 원 수준

✔️ 4대보험 계산기를 활용하면 쉽게 실수령액 예측 가능

✔️ 두루누리 지원제도 및 고용보험 감면 제도를 적극 활용하면 보험료 절약 가능

 

1. 4대보험

직장인이라면 매월 급여 명세서를 받을 때, 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 산재보험 등의 4대보험료가 공제된 것을 확인할 수 있어요. 4대 사회보험은 대한민국에서 국민의 사회적 위험(질병, 실업, 노령, 산업재해 등)에 대비하고 생활 안정과 복지를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는 필수 공적 보험제고이지만 정확한 요율과 계산 방법을 모르면 실수령액을 예측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특히 2025년에는 국민연금, 건강보험료율 등 일부 변동 가능성이 있으며, 이에 따라 급여에서 공제되는 금액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본 글에서는 2025년 4대보험 요율과 급여 실수령액 계산법을 숙지해볼까요?

 

2. 구성 및 요율

4대보험은 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 산재보험으로 구성되며, 각각의 요율과 부담 비율이 다릅니다.

✅2025년 4대보험 요율 (근로자 부담 기준)

보험 종류	근로자 부담 (%)	사업주 부담 (%)	총 부담률 (%)
국민연금	4.5%	4.5%	9.0%
건강보험	3.925%	3.925%	7.85%
장기요양보험	0.488%	0.488%	0.976%
고용보험	0.9%	1.15~1.75% (기업 규모별 상이)	2.05~2.65%
산재보험	0% (근로자 부담 없음)	0.7~18% (업종별 차이)	0.7~18%

 

📌 산재보험은 전액 사업주 부담이며, 업종에 따라 요율이 다릅니다.

 

3. 공제 후 실수령액

직장인 급여 공제

 

✅ 월급에서 빠져나가는 4대보험료 계산 방법

예시: 월급 300만 원 근로자의 4대보험 공제액 계산

• 국민연금 = 300만 원 × 4.5% = 135,000원
• 건강보험 = 300만 원 × 3.925% = 117,750원
• 장기요양보험 = 건강보험료 × 12.44% = 14,650원
• 고용보험 = 300만 원 × 0.9% = 27,000원
• 산재보험 = 근로자 부담 없음

💡 총 공제액: 294,400원

💰 실수령액: 3,000,000원 - 294,400원 = 2,705,600원

📌 정확한 실수령액을 확인하려면?

👉 네이버 ‘4대보험 계산기’ 또는 국민연금공단, 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의 자동 계산기를 활용해보도록 합시다.

 

4. 요율 변화 추이

1) 최근 5년간 4대보험 요율 변화

연도	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 (근로자 부담)
2021	4.5%	3.86%	0.8%
2022	4.5%	3.89%	0.8%
2023	4.5%	3.925%	0.9%
2024	4.5%	3.925%	0.9%
2025	4.5%	3.925%	0.9% (예상)

 

💡 최근 건강보험 요율이 꾸준히 상승하는 추세이며, 국민연금은 장기적으로 15%까지 인상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2) 4대보험 절세 방법

✅ 두루누리 사회보험 지원제도 활용

• 월 평균 보수 260만 원 이하 근로자는 **4대보험료의 최대 80%**를 정부에서 지원
• 소규모 사업장(10인 미만)에서 근무하는 저소득 근로자는 필수 확인!

✅ 고용보험료 절감 방법

• 중소기업 사업주는 50% 감면 혜택
• 55세 이상 고용 시 추가 지원 가능

✅ 건강보험료 절약 방법

• 배우자나 부모의 피부양자로 등록 가능 여부 확인
• 건강보험료가 급여 외 소득과 연계되므로 불필요한 신고 금액 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