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떠한 의상에도 잘 어울리는 패션 치트키 같은 나이키 에어포스원 로우. 선택 요령과 착화감 그리고 정품 구매에 대해서
목차
저는 신발에 항상 진심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신발을 모으고 있고, 의미가 있거나 희소가치가 있는 신발이라면 일단 지갑을 열어 구매하고, 저희 집 장식장에 넣어두는데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운동화는 바로 나이키 에어포스원입니다. 에어포스원은 어떠한 의상에도 잘 어울리는 마법을 구현하는 치트키 같은 패션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죠.
이번 시간에는 나이키의 가장 대표적인 신발 중 하나인 에어포스원이 탄생한 배경과 종류 그리고 최저가 쇼핑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 보도록 할 텐데요. 요즘은 워낙 다양한 쇼핑 채널이 있어서 공홈 보다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방법들이 존재하므로 정가 다 주고 사면 바보라는 소리를 듣기 십상입니다.
1. 나이키 에어포스원
기존에 신던 나이키 에어포스원 미드가 이제 낡아서 새롭게 구매했습니다. 전 신발장에 더 이상 신발을 채울 공간이 부족할 정도로 종류별로 그리고 브랜드 별로 신발이 많지만 항상 메인으로 신는 신발은 나이키 에어포스원입니다. 그것도 항상 올화이트 버전만 고집하는데 요즘은 정장을 입는다고 해도 불편한 구두를 신지 않는데 에어포스원 올화이트를 신어도 캐주얼한 느낌으로 잘 어울리거든요.
이번 에어포스원은 로우 버전으로 구매했습니다. 아무래도 미드는 발목 높이가 있어서 움직임에도 조금 제약이 있었고, 발목 높이로 인해서 바지를 입을 때 코디에도 제약이 있었기 때문에 이번에는 어떠한 의상에도 제약이 없는 에어포스원 로우를 구매했죠. 역시 에어포스원은 올화이트가 최고입니다. 에어포스원은 1982년에 농구화로 처음 출시되었지만 1984년 단종되었고, 이후에 농구화로의 신발보다는 스트릿 패션을 상징하는 나이키의 클래식 슈즈로써 자리를 잡습니다. 나이키 마니아라면 에어포스원은 기본으로 보유하게 되는 모델이죠. 현재는 07년 버전이 에어포스원의 마지막 변경이기 때문에 시중에 판매되는 모델은 나이키 에어 포스1 '07이라는 명칭으로 판매됩니다.
2. 에어포스1 선택 요령
나이키 에어포스원은 신발의 높이에 따라서 종류가 나뉘어집니다. 첫 번째는 로우. 두 번째는 미드, 세 번째는 하이입니다. 아무래도 로우가 가장 인기가 많은데 하이는 패션적인 요소에서 일반인들이 소화하기는 힘들고 모델들이나 연예인 그리고 평소에 유니크한 패션을 선호하는 분들이 하이를 찾는 편이죠. 나이키 에어포스원을 구매할 때는 다음과 같은 분류에 따라 선택해 보도록 하세요.
발목 높이에 따라서
- 로우(Low) : 가장 인기 모델
- 미드(Mid) : 유니크한 인기 모델
- 하이(High) : 예쁘긴 하지만 코디 소화가 난해함
컬러에 따라서
가장 인기 좋은 색상은 올화이트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대로 어떠한 의상과 패션에도 잘 어울린다는 장점이 있지만 본인만의 개성과 유니크함을 선호하는 분이라면 나이키에서 출시되는 다양한 컬러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나이키 스우시에만 레드, 옐로우 등 컬러를 더한 제품도 있고, 올 블랙도 존재하며, 된장 포스라고 불리는 진한 브라운 컬러도 있습니다.
컬래버레이션
나이키 에어포스원은 워낙에 인기가 좋다 보니 다른 브랜드와의 협업 사례도 있습니다. 이때 소장 가치가 있는 특별한 모델이 등장하게 되고, 오픈런을 비롯해 리셀가가 말도 안되게 치솟는 가치가 발생하게 되죠. 이런 모델을 컬래버레이션 모델이라고 하는데 에어포스원은 루이뷔통, 슈프림, 오프화이트, 꼼데가르송, 스투시, 트래비스 스캇 등과 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유니크한 에어포스원을 탄생시켰고, 한정판으로 발매된 이 신발은 기하급수적인 가격 상승으로 리셀시장의 인기 모델로 자리 잡았죠.
커스텀 모델
저도 구매를 많이 검토하긴 했지만 아직까지는 제손에 없긴 합니다. 공장에서 찍어내는 무난한 디자인 보다 개성이 더 강조된 나이키 에어포스원을 원한다면 커스텀 모델을 구매할 수도 있습니다. 커스텀 전문 업자가 에어포스원을 매입해 고객의 주문에 따라서 또는 본인의 예술적 디자인을 적용한 커스텀 모델은 정말 유니크합니다. 다만, 해당 업자가 판매하는 에어포스원이 진품인지에 대해 의심해 보아야 하고, 특정 브랜드의 로고를 그려 넣은 커스텀 모델은 지양하는 것이 권장드립니다.
3. 착화감에 대한 의견
나이키 마니아가 아니라면 사실상 에어포스원과 덩크를 분간하기 어렵습니다. 이 둘의 차이는 바로 착용감인데요. 덩크의 경우는 에어포스와 비교 시 바닥이 얇아서 착용감이 상대적으로 좋지 못해요. 에어포스원은 신발의 중창이 두꺼운 편이라서 발바닥에 느껴지는 쿠션감도 괜찮은 편이고, 무엇보다 두꺼운 두께만큼의 높이가 더해져 키높이에도 도움이 됩니다.
4. 정품 구매 바로 가기
힙합 프로듀서 닥터드레는 유명한 나이키 에어포스원 마니아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 분은 무조건 로우만 고집한다고 해요. 진정한 클래식은 나이키 에어포스원 로우라고 생각한다네요. 사실 이 부분은 저도 공감합니다. 진정한 레트로 그리고 그 어떤 패션과도 잘 어울리는 신발은 나이키 에어포스원 로우. 그 중에서도 올화이트가 데일리 슈즈로써 가장 가치 있는 신발이 아닐까 하는데요. 나이키 에어포스원 로우 정품을 구매할 수 있는 링크를 남겨두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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